몇날 vs 이십년
사람은 미래의 일을 알지못한다. 인생이 그렇다.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을 피신시킨다. 몇날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이십년이되었다. 야곱의 마음을 빼았은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그네 인생이 그렇다. 나그네는 마음을 빼았기면 안된다. 가도 가도
끝이 없어서.... 그러나 소망한다. 본향으로 언젠가 돌아가겠지... 야곱은 이십년이 지나서 다시 돌아갔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안식이신 하나님께로 오늘도 한걸음 나그네처럼 본향을 그리는 마음으로 살아야하지만 늘 마음을 빼앗기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ㅜㅜ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 피하여 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날 동안 그와 함께 거하라 (창세기 27:43, 44 KRV)
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이십년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 사년, 외삼촌의 양떼를 위하여 육년을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값을 열번이나 변역하셨으니 (창세기 31:41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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