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living stone 복음)이야기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다니엘 2:34 KRV)"
1. 다니엘서에는 꿈이야기가 나옵니다. 느부갓네살왕이 꿈을 꿉니다. 이 꿈은 처음에는 다니엘과 다니엘 친구들에겐 위기로 다가옵니다. 꿈을 해몽할자가 없었기에 왕이 모든 박사를 죽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2. 이
꿈에 나오는 "신상"에 대하여 설명하기를 크고 두렵다고 합니다. 그 다음구절에는 이것을 "우상"이라고 말합니다. 다니엘서에서는
나라의 개념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즉, 사람이 세운 나라(우상)는 우리를 두렵게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멀리하게 만드는 것같고 그러한
모든것이 바로 우상같습니다.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다니엘 2:32, 33 KRV)"
3. 하나님이 세운 나라(돌, 바람, 태산)
작은 돌하나가 두렵고 큰 우상(나라)을 무너뜨립니다. 그리고 그 조각들고 바람에 날려 흔적이 없어지고 큰 태산을 이루어서 온
세계에 가득해 집니다. 이 돌이 바로 "복음"입니다. 이 복음은 아무리 두렵고 큰 우상의 나라가 이 세상에 세워질지라도
부숴뜨립니다. 그리고 바람은 아마도 성령님을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성령님은 우상의 잔해를 깨끗하게 쓸어버리시는
것같습니다. 신약성경에서도 성령님은 우리를 성화에서 영화로 인도하십니다. (로마서 8:30 KRV). 그리고 작은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상에 충만하여 질것입니다. 즉, 복음으로 세워진 하나님의 나라가 영원히 설것입니다.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다니엘 2:34, 35 KRV)"
*생각해보기:
1.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인것같습니다. 우리는 이 일을 위하여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할까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14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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