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2일 수요일

엘리사 (26/3/13)

엘리사

이 사람은 앨리야의 수제자입니다. 그래서 그가 엘리야가 떠나기전이 무엇을 원하냐고 했을때 영감을 두배 달라고 구했던 사람입니다. 엘리사에 관한 이야기는 참 많습니다. 그중에 많은 사람들은 나아만 장군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나아만 장군은 아람군대 장관이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은혜를 입은 아람은 이스라엘을 공격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다시 공격합니다. 이 때 다시 나아만이 나왔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ㅋㅋ 아람은 성을 둘러싸고 버티기 작전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이 항복하길 기다립니다. 엘리사가 왕에게 나아가 걱정말고 내일 아침이면 모든것이 다 해결된다고 말을 전하지만 이스라엘 군대장관은 결코 믿을수없다고 화를 냅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날밤... 문둥병자 세명이 아람 군대 병영으로 먹을것을 얻으러 갑 니다. 그들의 발자국소리가 아람군대에게 수십만의 기병대소리처럼 들렸습니다. 아람군대는 바로 도망을 칩니다. 다음날 아침... 문둥병자들이 보고를 합니다. 먹을것이 많으니 나오세요.. 라구요. 이날은 축복의 날인데 오직 한 사람에겐 축복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군대장관입니다. 그는 성문을 지키다가 사람들에게 밟혀죽습니다. 은혜의날에 죽은 불쌓한 사람이지요. 오늘 등장 인물중 중요한 인물은 문둥병자하고 이스라엘 군대장관입니다. 문둥병자가 좋은 소식을 백성에게 전하지 않았다면... 좋은 소식을 모른체 많은 사람들은 굶어죽었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군대장관은 성문을 지키며 나름 해결책을 찾았던 사람이였습니다. 이 사람이 엘리사에게 화를 낸 이유가 궁금하죠? 이스라엘 왕이 그보다 엘리사를 의지 할까봐서 ㅋㅋ 그는 하나님의 기적을 들었으나 참여하지 못하고 죽습니다. 만약 우리라면 어떨까요? 좋은 소식을 전할까요? 그냥 곡식을 땅에 묻어두고 돌아갈까요? 자신의 경험과 지위를 의지할까요? 하나님께서 개입할수있는 가능성을 열어둘까요? 아님 내가 원하는 방식을 고수할까여? 이 이야기는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날마다 좋은 소식을 던하거 하나님의 인도를 바라는 사람이면 좋지만 현실은 쉽지않아요 ㅎㅎ

저희가 그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군물이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고하매 왕이 그 손에 의지하였던 그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저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의 한 말대로라 (열왕기하 7:15, 17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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