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궤의 능력
하나님이 함께한다는 상징이 언약궤라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믿었습니다.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블레셋군대에 패합니다.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할까요? 빼았긴 언약궤... 언약궤를 빼았긴 이스라엘 백성... 신기하게도 이제부터 새무엘 시대가 열립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중 많은 갈등이 이와같은것같습니다. 보여지는 많은 헌신과 봉사의 모습들이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고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어주실거라 믿고 있지만 넘어지고 실족하여 힘들어합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들 들었던 사람입니다. 어쩌면 우리의 보여지는
믿음의 행위보다 하나님의 음성 듣는것을 멀리하고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봅니다. 사무엘은 기도를 합니다. 전쟁에
나가지않고 전쟁을 이깁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사람... 우리는 다시한번 하나님 음성듣는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돌아봅니다.
이에 백성이 실로에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 있었더라 블레셋 사람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이었으며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사무엘상 4:4,
10, 11 KRV)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사무엘상 7:3, 6, 10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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