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3일 목요일

모세와 요단 저편(21/3/13)

모세와 요단 저편

모세는 요단저편을 갈수없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다. 건너가기를... 모세가 건너갈수없는 이유는 바로 이스라엘 백성 때문이였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없이하고 모세를 통해 새로 시작하실수 있었지만 모세는 그럴수 없다고 기도합니다. 그럴려면 생명책에서 없애달라고... 아마도 하나님은 이때 모세에게 진노하고 이스라엘백성을 용서한것같습니다. 모세는 진노받아서 가나안땅을 가지못합니다. 모세는 자신이 가나안땅에 가지 못할것을 알았을까요? 그는 기도합니다. 들어가게 하소서... 그때 하나님은 그를 위로하며 "족하다"라고 합니다. 나중에 하나님은 그에게 은혜를 베풉니다. 모세는 요단건너를 가지 못했지만 요단 건너편을 눈으로 보는 은혜를 하나님이 주십니다. 모세는 진정한 리더같습니다. 자신의 즐거움 을 백성을 위해서 내어놓았던 사람이였습니다. 우리는 이런 기도를 죽어도 못하겠죠? 왜? 하나님은 모세를 이름으로 안다고 했을까요? 아마도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했던 사람같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한 사람의 기도... 너무 멀리있네요 ㅋㅋ

그 때에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구하옵나니 나로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편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여호와께서 너희의 연고로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신명기 3:23, 25, 26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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