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2일 수요일

큰 사사와 작은 사사 (22/3/13)

큰 사사와 작은 사사

사사기는 유명한 사사와 무명의 사사 이야기로 꾸며져있는것같습니다. 삼갈은 딱 한절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다" 우리는 유명한 그리스도인만 기억하지만 우리가 알지못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무명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교회도 없었을 겁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서는 유명한 자들보다는 무명한 자들이 더 필요한것같습니다. 나의 이름을 들어내는 것이 아닌 무명하나 유명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필요한 세대같습니다. 나는 유명한 자입니까? 무명한 자입니까?

에훗의 후에 아낫의 아들 삼갈이 사사로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 (사사기 3:31 KRV)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린도후서 6:9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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