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공동체의 시작
신약성경에 나오는 교회 공동체중 아마도 안디옥교회가 가장 모범적인 교회일것같기도하다. 그 안디옥교회의 시작은 "몇 사람" 평신도였습니다. 그리고 바나바와 바울의 만남 이것이 역사적 만남입니다. 바울은 왜? 다소에 있었을까? 예루살렘교회로 가지 못하였을까? 다소는 바울의 고향이다. 바울을 품지 못했을까? 상처... 바나바가 안디옥으로 사역지를 정하고 바울을 만나서 같이 안디옥에서 사역을 하였다. 바나바가 없었다면 바울 또한 없었을수도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위대한공동체의 탄생은 결코 위대한 사람들이 시작이 아니라 이방인을 전도한 평신도 "몇사람"과 바울을 품었던 바나바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교회를 핍박한 바울... 그는 초대교회의 가장 성경적 공동체를 이루는 주역이되었다. 나는 주역인가? 주적인가? ㅋㅋ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사도행전 11:19, 20, 25, 26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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