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2일 수요일

이스라엘의 장자지파의 운명(22/3/13)

이스라엘의 장자지파의 운명

사사기에 보면 정말 이상한 지파가 나옵니다. 바로 이스라엘의 장자지파인 에브라임지파입니다. 요셉의 둘째 아들이지만 장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사기에선 그들은 사사들을 대적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신들의 이름을 높이기를 원하는것같습니다. 기드온과 대적하고 다투고 그리고 입다와 다툽니다. 입다는 기드온처럼 온순한 사람이 아니였나봅니다. 그는 에브라임을 치기를 결정합니다. 에브라임은 장자지파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전쟁있을땐 숨고 농공행상을 따질때는 목소리를 높이는 지파가되었습니다. 얼마나 불쌍한 모습인가요? 혹시 우리중에 에브라임과같음 모습이 있을수 있습니다. 원래 장자지파의 모습은 지체를 세워주고 기도하고 섬기는 모습이 장자지파의 모습일것같습니다.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족속이 너로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너로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리라 하여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창세기 48:20 KRV)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찜이뇨 하고 크게 다투는지라 (사사기 8:1 KRV)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불로 너와 네 집을 사르리라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 모으고 에브라임과 싸웠더니 길르앗 사람들이 에브라임을 쳐서 파하였으니 이는 에브라임의 말이 너희 길르앗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에서 도망한 자로서 에브라임과 므낫세 중에 있다 하였음이라 (사사기 12:1, 4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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