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6일 목요일

하나님과 화해 (16/5/13)

하나님과 화해

교회에서 하는 성경공부반의 숙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같이 나누길 원하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하나님과 화혜"는 어떤의미인가요? 그리고 "화혜자의 삶"은 어떤것일까요?  

1. 하나님과의 화해의 의미
하나님과의 화해를 설명할때 먼저는 우리가 화해해야하는 이유를 먼저 아는것도 중요한것같다. 성경에서 화해란 표현을 쓴것은 전에는 하나님과 사람이 교제를 하였는데 그 교제가 끝어져기에 그 교제를 회복하는 의미에서 화해라고 말하는것 같다.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고 그 속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 그래서 살아있는 생령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것은 아마도 사람들이 영이신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할수 있는 상태(하나님의 형상)로 창조되었던것같다. 그러나 죄가 사람들속에 들어오면서 하 나님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끝어진것같다. 이유는 하나님이 죄를 싫어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정녕 죽으리라”라고 말씀하신것은 죄의 결국은 사망이기 때문인데 이 때 사망이란 뜻은 아마도 하나님과의 분리와 단절의 의미하는것같다. 즉, 하나님과 화평한다는 뜻은 하나님과 끊어졌던 관계를 회복하는것 또는 다시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되어진다. 

*관련성구: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2: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7)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2:1)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롬5;14)

2. 하나님과 화해의 방법
하나님과 화해의 방법은 우리의 방법이 아니고 하나님의 방법같다. 그 방법은 성경에서는 언약이라고 말을 한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하셨다. 그 새로운 언약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를 말하는것같다. 따라서 나의 방법으로 하나님과 화해하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방법인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나의 죄 문제가 해결되어져서 하나님을 만나는것이 가능해지고 그것이 하나님과 화해라고 생각되어진다.


*관련성구: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15:22)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고전15;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엡2:16)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1:20)


3.화해자의 삶
화해자의 삶이란 참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것같다. 먼저는 내가 하나님과 화해하였다면 글 화해의 방법인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날마다 새롭게 묵상되어지는것같다. 그리고 그 묵상속에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날마다 감사로 드러나는것같다. 내가 해결할수 없는 죄문제를 해결해주신것을 죽을때까지 잊지 않고 감사하며 묵상하는것이 먼저 화해자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따라서 우리의 죄문제 해결하는 방법, 즉 화해의 방법인 그리스도의십자가의 가치를 묵상하는것이 화해자의 삶같기도하다. 그래서 나의 내적인 감격이 외적으로 들어나는것이 바로 전도자의 삶인것 같다. 전도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설명하는 일차적인 의미도 있지만 그것을 이루기위한 인생전체의 여정으로 이해되어져야할것같다. 그리고 화해자의 삶은 각자가 다양한 모습으로 역할을 수행하지만 큰 하나의 목표인 화해를 이루어가는것에 어떤식으로든 협력되어지는것을 볼수있다. 이 전체의 그림을 이끌어가시고 각자의 다양한 모습(역할)을 사용하셔서 화해를 이끌어가시는 분은 바로 성령님인것같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매일 성령님의 인도를 잘 받아야하는것같다. 마지막으로 이 여정은 혼자서 할때도 있지만 협력하여서 이루어가는것이 참으로 중요한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화해의 사명인 지상명령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교회 공동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가는것 같다.     

*관련성구: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전1:17)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고전1:23)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딤후4:5)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롬15:19)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후13;1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빌3;3)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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