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받은 사람은 고난받는다
드디어 가나안땅을 정탐하고 12명이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본것을 이야기합니다. 10명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은
슬퍼하며 애굽으로 돌아갈것을 결정합니다. 이때 여호수아와 갈렙(나머지2명)은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그땅은 축복의 땅이고 우리가
차지할수있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들은 정말 얄밉게 보였나봅니다. 돌로쳐서 죽일려고 했으닌깐요. 비슷한 장면이
교회에도 많이 있는것같아요. 은혜받아서 조금 들뜬것같으면 주변에서 격려 한마디씩 합니다 "나도 그럴때 있었다" "얼마나 오래가나
함보자" 이렇게 말로 실족 시킵니다. 우리는 10명의 정탐군이되어서 지체들의 믿음을 떨어트리는 모습으로 살고있진 않는지
돌아봐야합니다. 그 말 한마디가 그들의 영혼을 죽인다는 사실은 분명 알고있습니다. 그들의 믿음의 여행에 동반자가 될것인지 아니면
옆에서 믿음의 시련을 주는 시험자로 있을것인지 한번 생각해볼일입니다. 나의 믿음의 말이 여러 영혼을 살릴수있습니다.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민수기 14:6, 7, 10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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