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6일 목요일

하박국에 나오는 나의 구원자는 누구를 가르키는것일까? (15/5/13)

하박국에 나오는 나의 구원자는 누구를 가르키는것일까?


1.밑에 댓글을 달았다가 여기로 옮겨왔어요. 저의 얄팍한 지식이니 비판을 많이 해주세요. 그래서 성장이 있는것 같습니다.

2.하박국서는 2:4절이 중요한 구절같구요.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의인이 오직 믿음으로 산다는 말씀인데요. 이 말씀은 황폐한 이스라엘이 지금 현실인데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회복시킬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바라보니 내게 소망이 있다는 말씀으로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라는 말씀을 전달하는것 같습니다. 이 말씀을 바울 선생님이 또 인용하였습니다. (롬1:17)... 


3.그리고 끝부분에 나오는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 아 기뻐하리로다 (합3:18)"을 저는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영어로는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 이렇게 나오는데요. 성경에서 "나의 구원의 하나님"의 영어를 자세히 보면요. 'my Savior' 이렇게 나오죠? 만약에 이것이 성부 하나님을 지칭할때는 전부 대분자로 쓰는것 같아요. 그런데 첫 글짜만 대문자를 썼죠? 이 나의 주가 "예수님"을 지칭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4. 그 예로 시편110편입니다.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The LORD says to my Lord: "Sit at my right hand until I make your enemies a footstool for your feet." (시110:1)" 여기서 보면 LORD는 성부하나님 my Lord는 예수님을 가르킵니다. 첫글짜만 대문자죠? 신기하죠? 이말씀을 예수님께서 다윗이 구원의 주(메시야)를 가르켜 말하는 부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눅20:42)" 

5. 그럼과연 구약의 사람들중에 다윗말고 예수님을 인지한 사람들이 또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입니다. 

"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요8:54)"

6. 구약의 사람들도 "예수님"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