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2일 수요일

빈천한자(26/3/13)

빈천한 자

유다는 두번의 바벨론의 공격으로 망합니다. 이때 남겨진 사람들이 "빈천한 자"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던 유다는 결국 망하고 훌륭한 사람들은 전부 노예로 끌려가고 오직 빈천한 사람들만 남게됩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지금의 기독교가 이런 상황에 있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관한 관심은 멀어지고 다른 것으로 채우고 있는것같습니다. 우리가 귀하다고 생각하고 교회에 채우고 있는 것들이 실은 하나님의 눈에는 "비천한것"들 일수도.... 우리는 무엇으로 교회를 채우고 있나요?

저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방백과 모든 용사 합 일만명과 모든 공장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빈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열왕기하 24:14 KRV)

빈천한 국민을 그 땅에 남겨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열왕기하 25:12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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