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6일 목요일

영원한 왕이 다스리는 영원한 나라(에스겔 37장) (15/5/13)

영원한 왕이 다스리는 영원한 나라(에스겔 37장)

1. 마른 뼈 -> 대언자 -> 생기 -> 큰군대

에스겔서 37장은 마른 뼈 환상으로 유명한 성경구절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마도 이스라엘백성이 마른뼈같이 소망없는 존재들이였을것같습니다. 에스겔서 37장을 뼈에 관점에서 대부분 바라봅니다. 저는 "대언자"에 관점에서 봤습니다. 하나님께서 대언자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마른 뼈에게 전달하고 그 마른 뼈들이 살아나서 큰 군대를 이룹니다.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겔37:10)"

2. 남유다 막대기,북이스라엘 막대기 -> 대언자 -> 하나됨 

하나님은 막대기 비유에서 둘로 나눠진 이스라엘이 대언자 의 손에서 하나가 된다고 말합니다. 저는 나누어진 이스라엘이 하나가 되는 방법은 위에서 말했던 마른뼈 환상과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나눠졌던 이스라엘백성이 하나가되어간다고 말씀하는것같습니다.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겔37:17)"

3. 영원한 왕이 다스림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른뼈같고 나눠진 막대기 같은 이스라엘이 하나되고 그들을 돌이켜서 그 땅으로 돌아오게하시고 회복시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회복은 이전에 회복하고 다른 회복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왕이 이 회복된 나라를 다스릴것인데 이 왕은 "영원한 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회복된 이스라엘은 영원한 나라가 됩니다. "영원한 왕이 다스리는 영원한 나라"... 이 나라를 하나님은 세우신다고 하십니다.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언자"로 부르신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의 조상들이 거주하던 땅에 그들이 거주하되 그들과 그들의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에 거주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왕이 되리라 (겔37:25)"


 *생각해보기:
1. 하나님은 우리를 대언자로 부르신것같습니다. 무슨 말을 전해야 할까요?         
"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고후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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