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6일 목요일

My covenant (나의 언약) (14/5/13)

My covenant (나의 언약)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네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16:63)”

  1. Your covenant vs My covenant
하나님이 우리와 언약을 세웁니다. 그리고 우리를 회복시키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분명 언약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서 16장에 두가지 언약을 말합니다. 한개는 “네 언약(겔16:61)”이고 다른 한개는 “내 언약(겔16:62)”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복시키는 이유가 “내 언약”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저의 생각에는 언약은 혼자서 하는것이 아니라 두 주체가 필요합니다. 둘 사이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언약이라고 표현한것 은 행함에 초점을 둔것같습니다. 인간이 언약을 지키는 것을 가지고 “네 언약”이라고 말한것 같고 그리고 하나님편에서 언약을 지키는 것을 “내 언약”이라고 말한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 언약을 세우는(행하는) 이유가 바로 “내 언약” 즉, 하나님편에서 일방적으로 지키고 행한다는 뜻으로 말한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됨을 우리에게 깨우치기 위해서 언약을 세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말합니다.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겔16:63)” 


“내 언약을 세워 내가 여호와인줄 네가 알게 하리니 (겔16:62)”

 *생각해보기:
1. 나는 하나님의 언약을 바라보나요 아니면 나의 언약을 바라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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