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2일 수요일

작은아이 (25/3/13)

작은 아이

나갈때와 들어올때를 분별하지 못하는 아이 같은 사람이다. 라고 자신을 고백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지혜의 왕 솔로몬입니다. 그가 하나님께 지혜가 필요하다고 기도합니다. 이유는 백성이 많은데 다스릴 지혜가 필요하다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백성을 유익을 위해 자신의 소원을 구했던 왕이였습니다. 나중에 변하지만 ^^ 그래도 처음 마음은 그랬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지혜로운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건 우리의 눈높이에서 그렇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 높이에서 나를 보면 얼마나 아이같은 자 처럼보일까요? 나를 보고 나를 판단할때 기준이 내가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맞는 것같습니다.
아이같은자이나 하나님의 자녀이고 아무것도 없으나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가 바로 우리입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줄을 알지 못하고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열왕기상 3:7-10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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