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3일 화요일

육체 vs 성령

육체 vs 성령... 어디에 집중해야 할까?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5:16)

생각해볼 문제가 하나 있어요.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려요. 그럼 우리가 보통하는일이 육체의 소욕을 절제하는것입니다. 그럼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것이 성령을 따라 행하는걸까요? > 답은?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만약에 우리가 육체의 소욕을 절제하는것이 성령을 따라 행하는것이 아니면 결국은 "도 닦는 것이 됩니다"

하지만 성령을 따라 행하면 당연히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아요. 따라서 제가 하고싶은말은요. 우리가 육체의 욕심을 절제한는것에 촛점을 맞추지말고 성령에 촛점을 맞춰야한다는거에요. 그럼 여기서 "성령 충만"은 어떻게 받느냐는것이 문제입니다. 성령충만은 어디서 올까요? 성경에서 그 예를 한번 찾아봤어요.

1. 기도할때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행8:15)

2. 안수기도받을때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행8:17)

3. 말씀을 들을때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행10:44)

4. 말씀을 선포할때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행13:9)

.. 따라서 우리는 어디에 집중해야하냐면요. 바로 "기도"하는것과 "말씀"을 듣는것과 읽는것.. 그리고 "말씀"을 전하는것에 집중하면 "성령충만"해집니다. 이렇게 하면 육체의 소욕을 이루지 않을수가 있는것 같아요. 생각보다 간단하지요? 그러나 기도도 힘들고 말씀읽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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