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3일 화요일

주 안에서 자랑

주 안에서 자랑하라...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10:4-5)

우리는 자신의 "자존감"을 우리의 모습속에서 찾을경우가 많다. 물론 믿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육신의 자랑할것이 많고 능력도 참많을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할려는 싸움은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는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이 싸움은 육으로 할수 없다고 바울은 강조를 합니다. 바울이 말한 "하나님의 능력"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성경에서는 싸우는 무기로 "말씀"을 언급한적이 있구요. 그리고 "복음"을 말할때도 또는 "성령"을 언급할때도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정확히 본문에서 어떤것을 말하는지는 알수 없으니 이것은 절대로 사람따라 바꿔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는 더도 덜도 자랑할것이 없고 오직 <싸우는 무기>만 자랑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전부 같은 무기 가지고 있는데 누가 더 잘났다고 말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믿음안에 있는 우리는 무엇을 자랑해야 할까요? 주안에서 자랑하라는 말은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라는 말이니.. 자랑해도 주님만 자랑할것같습니다. 주님의 말씀, 주님의 복음, 주님의 성령... 이것만 자랑해도 시간이 없을것 같습니다. 오직 주님만...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고후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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