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땅이 태평하였더라.. 언제?
1. 사사기 이야기중에 유명한 이야기가 "기드온의 삼백용사" 입니다. 기드온은 어떤 사람이였는지 우리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스스로 고백하기를 "아비의 집에서 가장 작은자"라고 말을 합니다. 정말 형제중에서 키가 작았는지? 또는 재물이 작았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 기드온을 하나님이 부르셔서 사사로 세웁니다. 기드온은 미디안(아브라함과 후처의 자녀)과 아멜렉과 동방사람들을
대항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구원한것을 알지만 그래도 염려가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그들은 기드온에게
부탁을 합니다. 당신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려달라고 합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하는지라 (삿8:22)
2. 기드온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하나님의 사람은 그 자리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기드온은 우리를 이끌고 다스리는 분은
사람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리고 인도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이런 경험을 할일이 별로 없을수도 있으나 작은것
하나라도 하나님의 자리를 인정하는 모습을 하나님은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삿8:23)
3. 진정한 평화는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실때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때 그 결과로 평화가 찾아오는것같습니다. 나의 삶에도
평화가 찾아오는 가장 빠른방법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누리며 살아요.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이 사는 사십 년 동안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 (삿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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