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어기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방법
율법을 어기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방법
간음한 여인이 예수님앞에 잡혀왔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요 8:3-6)"
율법을 너무 잘 알고 계신 예수님 어떻게 이 여인을 살릴까요? 율법을 거부할까요? 율법엔 뭐라고 나와있을까요? 간음한 여인에 대하여...
레위기 20:10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의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절대로 살릴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이 율법이 시행될려면 한가지 더 요구 조건이 있습니다. 그게 무얼까요? 바로 "증인"입니다.
신명기 19:15
"사람의 모든 악에 관하여 또한 모든 죄에 관하여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또는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예수님은 바로 여기를 집중공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한사람씩 자리를 떠납니다.
그리고 간음한 여인을 잡아온 증인들도 떠납니다. 이제 예수님 혼자 남습니다. 율법을 시행할 조건이 만족되지 않습니다.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요 8:7-11)"
율법을 거스리지 않고 사람을
살린 예수님... 율법은 증인들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죄에 대한 증인"인가요? 아니면 "예수님에 대한 증인"인가요? 우리는
생명을 살리는 증인입니다. 나는 어디에 있어야 할까요? "네가 어디있느냐?" 하나님께서 창세기에서 아담에게 범죄후에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어디에 있어야 하나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