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3일 화요일

벧엘로 올라가자

벧엘로 올라가자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창세기 28:17-19 KRV)"

야곱이 고향을 떠나서 형 에서로부터 도망을 갑니다. 그리고 벧엘에서 꿈을 꿉니다. 그곳에서 야곱은 단을 쌓습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 야곱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마도 그 제단이 야곱에겐 하나님이 나의 도움이라는 하나의 증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야곱의 인생을 돌아보면 평탄한 살지 못하였습니다. 야곱은 지혜가 있는 사람이였는지 모르지만 그의 지혜로도 해결할수 없는 문제도 만나게 됩니다. 야곱은 감당할수 없는 어려움을 만날땐 하나님을 찾아갑니다.

야곱은 다시 벧엘을 기억합니다. 자신이 환란을 만났을때 도움이였던 하나님을 기억하고 다시 벧엘로 나아옵니다. 세겜에서 딸 디나 문제로 도망을 쳐야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때 그는 벧엘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벧엘로 나아갑니다. 거기에 자신이 쌓았던 단이 있습니다. 곧 하나님이 나를 도우셨다는 증거입니다. 이 처럼 우리가 어려움을 만나거나 신앙생활이 힘들때 우리는 우리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셨던 증거를 기억하여야할것같습니다. 벧엘로 올라가자는 말은 아마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억하자는 의미일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날 사랑하신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기억이 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행히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바로 성경입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삶이 우리의 신앙생활중심에 있다면 우리는 승리하는 삶을 살수 있을것같습니다.

찬송가 가사중에보면 이런 가사가 있어요. 예수 사랑하심은 가룩하신 말일세....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아멘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창세기 35:1, 3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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