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은...
에스라와 느헤미야때 성전과 성을 건축할때 매번 방해가 있었습니다. 참 신앙생활하기 힘든때입니다. 어쩌면 지금하고 비슷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주변에 신경쓰고 돌아볼것이 너무 많아요. 느헤미아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기억하고 싸우라"
그리고 어떻게 성을 쌓았냐면 "한손"으로 일하고 "한손"은 병기를 잡았습니다. 저의 생각엔 이것이 요즘 우리가 필요한 신앙생활의
모습같아요. 교회에서 우아하고 고상하게 신앙생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늘 세상의 시험과 도전에 준비된 모습으로요. 이게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필요한것같습니다. "다니엘김" 선교사님이 말하는 "철인"같은것은 아니구요 ㅋㅋ 세상을 알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어보면서 "내가 참 돈에
대하여 모르고 살았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ㅋㅋ 하여간 요즘처럼 바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포로귀환때를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성을 건축하는 자세를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같습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처럼..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인들과 민장과 남은 백성에게 고하기를 너희는 저희를 두려워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었느니라 성을 건축하는 자와 담부하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건축하는 자는 각각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우리가 이같이 역사하는데 무리의
절반은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창을 잡았었으며 그 때에 내가 또 백성에게 고하기를 사람마다 그 종자와 함께 예루살렘 안에서
잘찌니 밤에는 우리를 위하여 파수하겠고 낮에는 역사하리라 하고 내나 내 형제들이나 종자들이나 나를 좇아 파수하는 사람들이나 다 그
옷을 벗지 아니하였으며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 기계를 잡았었느니라 (느헤미야 4:14, 17, 18, 21-23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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