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7일 토요일

여호수아의 유언

여호수아의 유언

우리는 인생을 가끔씩 돌아볼 때가 있는것같아요. 일을 성취했을때나 아니면 더 이상 일을 행할수 없을때... 여호수아는 죽기전에 유언을 합니다. 그가 마지막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일까? 궁금하죠. 믿음도 좋고 용감하고 전쟁에서 한번빼고 늘 승리했던 리더였습니다.

분명 유언을 할때 "나를 본받아라" 말을 충분히 할수있는 사람입니다. 여호수아는 무엇을 강조할까요? 그렇게 열심으로 충성된 삶을 살았던 여호수아... 만약 우리가 신앙생활하다가 자랑할것이 생기면 한번 여호수아와 비교를 해봐요. 여호수아만큼 자랑할것이 있으면 멋지겠죠? 그때 여호수아처럼 자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가 남긴 마지막 유언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남아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그 두령들과 재판장들과 유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보인지라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옛적에 너희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비, 나홀의 아비 데라가 강 저편에 거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내가 또 너희를 인도하여 요단 저편에 거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매 그들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붙이매 너희가 그 땅을 점령하였고 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멸절시켰으며 때에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사람을 보내어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다가 너희를 저주케 하려 하였으나 내가 발람을 듣기를 원치 아니한고로 그가 오히려 너희에게 축복하였고 나는 너희를 그 손에서 건져 내었으며 너희가 요단을 건너 여리고에 이른즉 여리고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기르가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들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의 손에 붙였으며 내가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 그 아모리 사람의 두 왕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게 하였나니 너희 칼로나 너희 활로나 이 같이 한 것이 아니며 내가 또 너희의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축지 아니한 성읍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 거하며 너희가 또 자기의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과실을 먹는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여호수아 24:1, 2, 8-14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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