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3일 화요일

요셉을 하나님이 기억함

요셉을 기억함...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창40:23)

요셉은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됩니다. 그것도 억울한데 술 맡은 관원장이 풀어나면 자기가 도와줄것처럼 해놓구선 요셉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요셉을 얼마나 슬펐을까요? 그러나 요셉을 기억하고 있는 분이 계십니다. 누구일까요? 바로 하나님입니다. 왜? 하나님이 요셉을 기억해야하는지 생각해봅시다. 창세기를 한문장으로 요약을 한다면 이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 정말 이렇습니다. 언약이란 약속을 말합니다. 사람과 하나님사이의 약속입니다. 사람은 잊어버려도 하나님은 잊어버리지 않고 완성시키십니다. 성경에서 이런 구절을 많이 보았을것 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왜 이런 구절을 사용하는지와 이 이야기가 요셉하고 어떻게 연관이 되어있을까요? 그럼 먼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하나님이 하였던 언약을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1. 아브라함 언약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창15:5,13,14)

2.이삭의 언약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창26:3)

3. 야곱의 언약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창35:12)

이렇게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언약을 하십니다. 하나님이 오늘 요셉을 기억합니다. 그 이유가 바로 언약 때문입니다.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잊고 만 이년이 지난후에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꿈을 꾸게하고 술 맡은 관원장에게 요셉을 기억하게 합니다."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창41:9)" 사람은 잊어도 하나님은 잊지 않습니다.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나중에 형들을 만납니다. 그 때 요셉은 고백합니다. 하나님는 언약을 지키시 위해 나를 이곱 애굽으로 먼저 보내었다고 그는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창45:7)" 이제 요셉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언약이 성취될것이라고 믿음의 고백을 하고 이제 죽습니다.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창50:24)"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지키시며 신실하게 이루십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께서 출앱굽기에서 이 약속을 이루십니다.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돌보아(출3:16)"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출12:36,37,40)"

이 하나님의 약속이 이제 성취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창세기는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인공이십니다." 지금 이 언약의 약속이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신약성경 로마서에서 이것을 잘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롬4:16)" 언약의 주인공이신 하나님을 믿으며 믿음의 후손이 우리들도 언약을 이루어 가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