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3일 화요일

어린자와 장성한자의 기준

어린자와 장성한자의 기준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후13:11)

성경에서 어린아이와 장성한자에 대하여 바울이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으론 성경에선 어린아이를 좋게 설명을 하지만 이번엔 바울이 어린아이와 장성한자를 비교를 합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다고 합니다. 자 한번 생각해봐요. 지금 바울이 어디에서 이말을 하는지를요. 바로 고린도후서 13장입니다. 이것이 바로 무슨 장이냐면요. 아주 중요한 장입니다. 이 장 앞뒤에 뭐가 있을까요? 바로 은사입니다. 은사에 관한 설명이 바로 12장 14장에 나와 있어요. 13장은 사랑에 관한 설명입니다. 이상하죠? 왜 은사 를 설명한 12장과 14장 사이에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갑자기 넣은것일까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어린 아이의 일"을 버리고 "장성한 사람의 일"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은사가 그럼 어린 아이의 일인가요? 분명 아니죠? 바울은 설명합니다. 은사는 좋은것이다. 그러나 "어린아이의 일"은 버리라고 합니다. 어른과 어린아이의 차이가 뭘까요? 어린아이는 자기의 유익을 구하고 장성한자는 교회의 유익을 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한가지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라고 말합니다. 이 "사랑"이 바로 어린아이의일과 장성한자의 일의 기준입니다. 재미있죠? "<사랑을 따라 구하라>.. (고전14:1)" 은사가 개인에게 분명히 유익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체로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구하고 그리고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합니다. 이것이 장성한자의 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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