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그림자) vs 율법(원형)
율법(그림자) vs 율법(원형)
우리는 어떤 사람입니까? 율법을 행하는 자입니까? 맞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율법이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학자가 아니라서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크게 생각 안하시고 가볍게 읽어주세요.
우리가 흔히 성경에서 말하는 율법을 저는 그림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그림자는 본체를 가지고 있는데 그림자의 기능은 본체로 인도하는 기능을 합니다.
성경 말씀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갈라디아서 3:24 KRV)" 율법의 기능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을합니다. 즉
율법은 원래 율법의 본체인 그리스도의 그림자같습니다. 저는 이부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한번 거론하길
원합니다.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누가복음
24:27 KRV)"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KRV)" 따라서 예수님에 관한 기록이 성경이니 율법의 본체가 예수님이라고 볼수있지 않을까요? ㅋㅋ
그럼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는 것같습니다. 율법을 지켜야하느냐? 없다고 생각해야하느냐? 이 질문에 빠져버리는 것같습니다. 저도 물론 그중의 한명입니다.
저는 이부분에서 아주 상식적인 접근을 하려고합니다. 우리가 율법의 본체인 그리스도안에 있다 또는 온전한 율법을 따른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이 뜻이 무엇일까요?
바울 사도는 우리를 다음과 같이 비유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 "그리스도의 편지" 라고 표현했습니다. 성경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고린도후서 3:2, 3 KRV)" 마음에 적은 편지인데 하나님의 영으로 썼고 읽는 독자는 뭇사람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한가지 기준을 마련해 볼려고합니다. 만약 우리가 율법을 행한다고 하면 이것이 정말 무엇을 위한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율법의 전공자였던 바이세인 서기관 제사장들은 예수님과 대적하였습니다. 이게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율법의 본체인 그리스도를 율법의 전문가가 알아보지 못했을까? 신기합니다.
저는 여기에 판단 기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5:20 KRV)" 한번 생각해 봅시다. 바래세인들은 율법을 지켰고 그 이유가 바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그럼 그리스도의 율법은 무엇을 드러내기 위함일까요? 바로 본체인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율법을 행하고 지킨다고하지만 그리스도가 나타나지 않고 나 자신의 의만 나타난다면 우리는 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그가 그리스도의 율법 행함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고린도전서 8:9 KRV)" 그래서 율법을 준행함에도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유익을 끼쳐야합니다. 바울은 그래서
그리스도의 율법은 어쩌면 그림자 율법을 뛰어 넘어 자유케 하지만 종종 우리를 더 구속하기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론은 우리가 율법을 행한다고 하면서 그리스도의 의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무엇을 나타내는 것입니까? 그것은
"자신의 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까? 율법의 본체인 그리스도안에서 율법의 행함은 "그리스도"를 나타냄에 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따라서 나는 어떤 율법을 행하고 있나요? 재미있게 부담없이 비판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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