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렇게 길지 않는 신앙생활이였지만 복음에 대하여 고민은 조금해본것같다. 소망을 잃어버린것 멜번 같았는데... 그건 단지 나만의
생각이였던것같다. 작년 1-3월간 멜번에 하나님의 소원을 품은 교회가 있기를 소망했던 기도를 드렸다... 담이 없는교회 참
재미있는 교회이다. 성도와 목회자가 서로 아껴주는것은 세워주는 것은 어느교회를 가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성도가 목회자를
사랑하는것보다 목회자가 성도를 더 사랑하는 교회는 흔하지 않다. 담이 없는교회에서는 목회자가 성도를 더 많이 사랑하는것같다.
이것이 분명히 보인다. 행복한 교회이다. 성도가 행복한지 모르는것 또한 은혜 같다.
사
람에게 감동을 주는것과 그 사람의 변화게 하는것은 비슷해 보이지만 하늘과 땅차이이다. 그것이 바리새인들과 예수님의 차이였다.
경건한 삶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지만 죄인들의 친구였던 예수님은 그들을 변화시켰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왜 나의 삶의
주변에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가? 그답은 사실 우리가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 15:10 KRV)
무엇을 자랑하사겠습니까?... 은혜에서 시작되고 은혜로 끝났으니 농공행상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구원은 이런것같습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하나님이 마쳤습니다. 인간의 노력이나 선행이 그 사이에 있다할찌라도... 시작도 끝도 하나님임을 고백합니다.
무엇을 자랑하사겠습니까?... 은혜에서 시작되고 은혜로 끝났으니 농공행상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구원은 이런것같습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하나님이 마쳤습니다. 인간의 노력이나 선행이 그 사이에 있다할찌라도... 시작도 끝도 하나님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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