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20절의 앞뒤말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KRV)
참 좋은 말씀이고 우리에게 권면을 주시는 말씀이다. 그러나 이 말씀은 누가 자주 사용하고 어떻게
이해하는지 실제 믿음생활을 하다보면 종종 "어" 이런 경우가 생긴다. 성경말씀은 앞뒤를 봐야 정확한 이해를 할수 있다. 바울은
무엇을 못박았을까? 그리고 그는 왜? 그리스도안에서 산다고 말했을까? 신앙생활 잘해야한다고 종종 말하면서 위의 구절을 인용한다.
그러나 앞뒤 구절은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바울은 자신을 율법에
향하여 죽었다고 했다. 즉 십자가에 못박은것은 율법에서 의를 찾을려는 자신이다. 나는 율법에 대하여 산자인가? 그리스도에 대하여
산자인가? 갈라디아서 2:20절이 나를 율법으로 이끈다면 우리는 잘못이해하고 있을수도 있다. 오늘도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은
"읂혜"를 생각해본다.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갈라디아서 2:19-21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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