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자녀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것이어늘 (요한복음 8:39 KRV)"
... “you would do the same things that he did. (John 8:39 GNB)
아브라함의 자녀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것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옛날 소돔과 고모라가 생각이 났습니다. 소돔땅에는 소금이 많았다고 합니다. 소금이 많았다는 말은 아마도 저의 생각에는 부자동네같습니다. 소돔은 풍족한 삶을 살았을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소돔을 향하여 다음같이 말합니다.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였더라(창13:13)"
풍족한 삶을 누리던 소돔이 이제 망하게됩니다. 소돔에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살았습니다. 따라서 아브라함은 소돔에 살지 않았겠죠? 이 소돔을 보면서 아브라함은 어떻게 했을까요?
아브라함은 이 멸망해야하는 소돔과 고모라(죄인들)를 보며 무엇을 하였을까요? 무려 6번이나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말씀하리이다. 거기서 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십인을 인하여도 멸하지 아니하리라 (창18:32)"
저는 예수님께서 정확히 아브라함의 행한 일들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한가지 저의 마음에있는것이 바로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서 6번 기도한것입니다.
우리(아브라함의 자녀)는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며 어떻게 기도해야할까요?
예수님께서 율법으로 사람들을 판단하는 바리세인들에게 말을 합니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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