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기억하시는 부르시는 하나님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4:21 KRV)"
1. 이사야서는 구약의 복음서로도 유명합니다. 이사야선지자가 활동하였을때는 남 유다왕인 히스기야 때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남 유다도 망할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않을것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남유다는 바벨론에게 망하고 그들은 포로로 잡혀갑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을 잊어버렸을까요? 잊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기억하고 부르신 이유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 때문일까요? 그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기억하여 애통하며 구원을 기다렸을까요?
2. 남 유다는 바벨론에 망하여 70년후가 지난 다음에 벗어납니다. 바벨론이 망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백성은 바벨론의 손에서 자유합니다.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예레미야 25:11 KRV)"
그럼 이스라엘 백성은 울며 통곡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칠십년동안 기다리며 살았을까요? 아마도 그랬던것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아니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통곡이 하나님을 위한것이 아니였다고합니다. 그럼 누구를 위하여 한것일까요? 저의 생각엔 바로 자신들을 위해서 금식하고 애통한것같습니다. 이것이 참으로 중요한것같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도 하나님을 위하여 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나의 만족을 위해서 예배드리고 신앙생활을 할수도 있습니다.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스가랴 7:5 KRV)"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포로가되었던 이스라엘백성은 값이나 갚음없이 그의 백성이 벗어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정확하게 고레스때에 이루실것을 말씀하시니다. 이 고레스왕은 바사국의 왕이고 바벨론을 무너트린 왕입니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이사야 45:1, 6, 13 KRV)"
3.드디어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바사왕 고레스가 선포를 합니다. 이사야서의 예언하고 정말 비슷하게 고백을 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라" 즉 하나님이 유일한 신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사야의 예언이 드디어 성취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돌아오게하시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신앙생활같습니다.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에스라 1:1-3 KRV)"
*생각해보기:
1.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출애굽기 19:6 KRV)"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1, 21 KRV)"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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