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2일 일요일

여호와인줄 아는 마음

여호와인줄 아는 마음

"내가 여호와인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24:7 KRV)"

1.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나타내지 아니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수가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는 마음을 주시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인정할수 없는 것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행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이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길 원하시기 때문인것같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 믿음의 후손은 아브라함에게 행하셨던 하나님의 일방적 언약을 붙잡는 것같습니다. 반석위에 쪼개어진 제물위로 홀로 지나가셨던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창세기 15:17 KRV)"

*생각해보기:
1.내가 하나님을 믿은것인가요?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여 이끄신것인가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신명기 30:6 KRV)"

하나님의 선행적은혜

하나님의 선행적은혜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이사야 65:1 KRV)"

1. 우리는 어떤 사람들인가?
1)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자
2) 나를 찾지 아니하던자
3)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

2. 하나님의 선행적 은혜는 무엇일까? "그 은혜를 인하여...(엡2:8)" 어떤 은혜인지 이사야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구하지않고 찾지않고 부르지 아니하던 자들을 찾고 부르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는 것같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8 KRV)"

*생각해보기:
1.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신건가요? 내가 하나님을 찾은건가요?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요한복음 15:16 KRV)

원죄와 복음

원죄와 복음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나니 이는 네가 정녕 배신하여 모태에서부터 네가 배역한 자라 불린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사48:8)"

1. 이사야서를 읽다가 재미있는 표현을 발견하였습니다. "모태에서부터 네가 배역한 자라" 일반적으로 우리는 사람이 태어날때는 죄가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태어났을때부터 죄가 있다고 말하는것같습니다. 이사야서는 "반역"이라고 하였습니다. 반역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아니하는 모습 즉, 하나님을 떠난 상태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이 죄는 어디서 왔을까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3)"

2.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때 the image of God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선악과를 먹을 때 하나님께서 죽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뱀이 사람에게 유혹했던 말이 무엇이냐고하면 "하나님과 같이되어"라고 말했습니다. 즉, 하나님없이 살수있다는 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했다는 말은 저는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창조되었다고 이해를 합니다. 따라서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면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질것같습니다. 그 말을 하나님께서 "죽으리라"라고 하신 말씀같습니다. 물론 육체적으로도 죽습니다. 이 아담이 지은 죄가 바로 우리에게 전가되어진것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2:17)"

3.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유일한 길(원죄를 해결하는길)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회복되어질수 있습니다. 그 방법이 "여자의 후손"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3:15)"

4. 우리는 여자의 후손이 오직 유일한 하나님의 방법임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이 여자의 후손이 누굴까요?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은 많은 의미가 있겠지만 사람의 원죄가 전가되어지지 않았다는 의미가 있는것같습니다.원죄가 아담으로부터 모든 인류에게 전가된것처럼 한분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가 넘칩니다. 이것이 원죄와 복음의 관계같습니다.

"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롬5:14-15)"

*생각해보기:
1. 원죄와 복음의 관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요?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롬5:20)"

우리를 기억하여 부르시는 하나님

우리를 기억하시는 부르시는 하나님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4:21 KRV)"

1. 이사야서는 구약의 복음서로도 유명합니다. 이사야선지자가 활동하였을때는 남 유다왕인 히스기야 때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남 유다도 망할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않을것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남유다는 바벨론에게 망하고 그들은 포로로 잡혀갑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을 잊어버렸을까요? 잊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기억하고 부르신 이유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 때문일까요? 그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기억하여 애통하며 구원을 기다렸을까요?

2. 남 유다는 바벨론에 망하여 70년후가 지난 다음에 벗어납니다. 바벨론이 망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백성은 바벨론의 손에서 자유합니다.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예레미야 25:11 KRV)"

그럼 이스라엘 백성은 울며 통곡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칠십년동안 기다리며 살았을까요? 아마도 그랬던것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아니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통곡이 하나님을 위한것이 아니였다고합니다. 그럼 누구를 위하여 한것일까요? 저의 생각엔 바로 자신들을 위해서 금식하고 애통한것같습니다. 이것이 참으로 중요한것같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도 하나님을 위하여 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나의 만족을 위해서 예배드리고 신앙생활을 할수도 있습니다.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스가랴 7:5 KRV)"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포로가되었던 이스라엘백성은 값이나 갚음없이 그의 백성이 벗어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정확하게 고레스때에 이루실것을 말씀하시니다. 이 고레스왕은 바사국의 왕이고 바벨론을 무너트린 왕입니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이사야 45:1, 6, 13 KRV)"

3.드디어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바사왕 고레스가 선포를 합니다. 이사야서의 예언하고 정말 비슷하게 고백을 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라" 즉 하나님이 유일한 신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사야의 예언이 드디어 성취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돌아오게하시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신앙생활같습니다.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에스라 1:1-3 KRV)"

*생각해보기:
1.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출애굽기 19:6 KRV)"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1, 21 KRV)"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KRV)"

Vision 보다

Vision 보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KRV)"

1. 잠언서에서 유명한 구절이 하나있습니다. 바로 우리를 인도하는 자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실까요? 저는 이것이 비젼이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사도행전 2:17 KRV)"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복음 16:13 KRV)"

2.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 즉, 비젼을 보는 사람들은 그 마음에 평안이있습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 84:5 KRV)"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13 KRV)"

3. 인도를 받는 방법은 두가지 정도 있는것같습니다. 물론 다양한 방법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일반적 방법중에 첫번째는 성경같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나요? 어디로 인도하나요? 바로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합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KRV)"

두번째는 성령의 인도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나요? 어디로 인도하나요? 예수님입니다. 따라서 비젼을 본다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보는 것같고 그 예수님이 나를 이끌어가는 것이 인도같습니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한복음 15:26 KRV)"

*생각해보기:
1. 나는 무엇을 보나요? 그것이 나를 이끌어가고 있나요?

지혜의 근본

지혜의 근본....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9:8-10)"

시편과 잠언에서 비슷한 주제를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인정하는것과 경외하는것이 바로 지혜로운자요 의인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것을 즐거워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을 기뻐하나요?

1. 악인과 어리석은 자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10:4)"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53:1)"

2. 의인과 지혜로운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1:7)"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잠3:5-7)"

*생각해보기:
1. 전도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잠9:9)"
"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딤후2:2)"

성경을 보는 관점(계시록을 봐라보는 시각)

성경을 보는 관점

1. 계시록을 연대기(시간)적 해석 방법이 가져올수 있는 문제점.

성경을 볼때 우리는 유한한 인간이기에 시간적으로 성경을 볼수있습니다. 분명 그렇게 보는것이 맞는것이지만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성경을 볼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필요도 있습니다. 특별히 계시록을 연대기적 방법으로 볼때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사야에서는 사탄이 떨어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진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계시록에서는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10:11)" 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계시록이 예언이기에 이것을 이루어질것미래의 사건으로 본다면 계시록 12장7-9절에 나오는 사탄은 내어 쫓기는것이 미래에 이루어질일로 볼수도 있는데 그러면 이사야서와 누가복음에서 나오는 이야기와 상충될수도 있습니다.

1)"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사14;12)"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2)"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눅18:16)" He replied, "I saw Satan fall like lightning from heaven.

3)"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계12:7-9)"
And there was war in heaven. Michael and his angels fought against the dragon, and the dragon and his angels fought back.But he was not strong enough, and they lost their place in heaven. The great dragon was hurled down--that ancient serpent called the devil, or Satan, who leads the whole world astray. He was hurled to the earth, and his angels with him.

2. 계시록을 바탕으로 구원의 기준을 제시하는 방법의 문제점.

먼저 계시록이 적혀진 시기가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을 당시인 주후 90년경에 쓴 것이으로 나오는것같습니다. 디모데후서에보면 성경은 능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고 합니다. 디모데 후서가 적혀진것은 바울이 순교 직전이 주후67년경에 기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요한계시록이 적히기 훨씬전이기에 바울이 언급한 성경 직접적으로 계시록을 가르킨다고 볼수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은 주후 67년과 68년사이에 적혔다고 보면 이 성경 또한 계시록 이전에 적혀져있습니다. 이 때도 예수님이 구원의 기준으로 나와 있습니다. 절대로 계시록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는것으로 구원의 기준을 제시한적이 없습니다.

1)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2)사도행전에 나오는 구원의 기준들...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행8:34-36)"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행16:30-31)"

땅이 소산을 낼때...

땅이 소산을 낼때...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시편 67:5-7 KRV)"

땅이 그 소산을 내는 것이 뭐 그리 중요할까요? 한번 생각해봐요. 

1. 땅이 소산을 낼때... 언제일까요?
우리는 아담의 죄 때문에 땅이 저주 받은 것을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땅이 저주를 받았다고 합니다. 저주 받기전에는 그 땅이 소산을 내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24 KRV)"

2. 아담의 범죄로 땅은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수고하여야 땅은 그 소산을 제한적으로 냅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창세기 3:17 KRV)"

3.땅의 모든 피조물들은 사망의 저주아래 있습니다. 그들에게 미치는 사망의 법에서 해방될까요? 그들이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로마서 8:19-22 KRV)"

4. 모든 피조물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복음이 세상에 편만해질때.. 피조물들도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영광의 자유에 이릅니다.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하니 (요한계시록 5:13 KRV)"

5. 만물이 새롭게됩니다. 우리는 정확히 새롭게한다는 의미를 알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땅의 모든 만물들이 저주에서 해방되는 것을 뜻하는 것같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요한계시록 21:5 KRV)"

의인이란? 복있는 사람

의인이란? 복있는 사람

1.의인?
죄의 가리움을 받은 복된 사람이다. 그래서 의인은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자비하심과 인자하심을 날마다구하는 사람이다.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1 KRV)

2.그 사람(복된사람)에 대하여 바울은 일하지 않고 하나님께 의롭다하심을 받은 사람이라고한다.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4:6-8 KRV)"

*생각해보기:
1. 나는 복된 사람인가? 그러면 자랑할것이 있는가?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고린도전서 1:31 KRV)"

너희는 가만히...

너희는 가만히...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시46:10)"

너희는 가만히 있어라는 성경구절을 읽다가 생각나는 비슷한 이야기가 구약에서 떠오르는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4가지정도 생각이 났습니다.

1.모세이야기
모세가 홍해를 앞에두고 애굽의 군대가 뒤에서 다가오고 홍해는 앞에 있는데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을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구원을보라"
그리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위로 내밀고 백성들을 바다로 나아가게 합니다. 그리고 어둠이 이스라엘과 애굽군대 사이에 있고 밤사이 홍해는 마른땅이 되어서 이스라엘백성들은 홍해를 건너갑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출14:13)"

2.사무엘이야기
사무엘서를 읽어보면 엘리제사장의 두아들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죽고 하나님의 언약궤는 빼았깁니다. 그리고 엘리제사장도 죽고 이제 사무엘이 이스라엘백성들을 미스바에 모으고 기도를 합니다. 이때 블레셋 사람들이 싸우러옵니다. 이때 사무엘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늘에서 우뢰(천둥)가 발하여 블레셋 사람들은 도망을 갑니다.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삼상7:5,10)"

3. 엘리사이야기
아람군대가 사마리아를 둘러싸고 사마리아성안에는 먹을것이 없어집니다. 엘리사가 왕에게 말하기를 내일 아침에 먹을것이 길에 넘칠것이라고 말하지만 한 장관은 그말을 믿을수 없다고 합니다. 엘리사는 그 장관에서 너는 기적을보지만 그것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떠납니다. 그날밤에 뭉둥병자가 아람군대진영으로 걸어갈때 아람군대는 도망을 갑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걸음소리가 큰 군대소리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마리아 사람들은 성밖에 먹을것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갈때 그 장관은 불쌍하게도 밟혀서 죽습니다.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왕하7:19)"

4. 이사야이야기
남유다 히스기야왕때 앗수르 산헤립이 처들어옵니다. 그때 그는 하나님을 조롱합니다. 히스기야는 빨리 이사야에게 도움을 청하고 이사야는 걱정하지 말라는 편지를 보냅니다. 히스기야는 그 편지를 앞에 두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날 앗수르 18만5000명의 군사가 목숨을 잃어버리고 산헤립은 도망을 가다가 자신의 아들에게 살해를 당합니다.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들은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사37:6)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 좇는 온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하는 자가 저와 함께하는 자보다 크니 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장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얼굴이 뜨뜻하여 그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 신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 몸에서 난 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역대하32:7,21)"

5. 하나님이 하나님됨을 고백하는 삶속에 하나님은 역사하는 것같습니다.

*생각해보기:
1. 너희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는 말씀을 적용할만한 성경이야기를 제가 발견한것 말고 다른 이야기를 아시는분들은 나누어주세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My God, my God, why have you abandoned me? 

시편22편과 마태복음 비교....

1.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시편 22:1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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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태복음 27:46 KRV)

2. 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걸, 저를 기뻐하시니 건지실걸 하나이다 (시편 22:7, 8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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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가로되 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찌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마태복음 27:39, 41, 43 KRV)

3.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시편 22:16,18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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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마태복음 27:35 KRV)

4.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심이로다 후손이 그를 봉사할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시편 22:27, 28, 30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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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 KRV)

구약에서 언급된 예수님의 부활 성구

구약에서 언급된 예수님의 부활 성구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시편 16:10 KRV)"

1. 아마도 위의 성구가 유일한 부활에 관련된 성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닐수도 있구요. 베드로가 위의 말씀을 인용해서 예수님의 부활의 당위성을 설명합니다. 그 당시 유대인 사이에서도 부활에 대하여 갑을 논박이 있었습니다.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사도행전 2:31 KRV)"

2. 부활의 신앙을 가진 아브라함:
구약성경을 읽다가 보면 아브라함의 신앙이 어떠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부활에 대한 믿음이 있었을까요? 있었습니다. 그가 이삭을 제물로 바칠때 그가 믿고 의지했던 약속 때문이였습니다. 자신의 후손을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 많큼 많이 하겠다는 언약을 믿었기에 그는 이삭과 같이 산에 올랐습니다. 이것을 바울은 히브리서에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히브리서 11:17, 19 KRV)"

3.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1) 하나님이심을 증명
2)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심
3) 부활의 산 소망이되심

첫번째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증명한것입니다. 두번째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증거입니다. 세번째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열매로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고린도전서 15:17, 19 KRV)"

*생각해보기:
1.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의 믿음은 어떻게 되나요?
2.여러분이 찾으신 부활에 관련된 구약성구는 무엇인가요?

온 율법과 선지자의 두강령은 구약 성경에서 인용한 말인가?

온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인 두계명은 구약 성경에 나오는 말씀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37-40 KRV)"

위의 말씀은 예수님이 율법전체를 요약정리하신것이 아니고 구약성경을 인용하신것입니다. 어디서 인용하셨을까요? 혹시 모를까봐서 올려봤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5 KRV)"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레위기 19:18 KRV)"

믿음의 고백과 하나님의 관점(욥기정리)

믿음의 고백과 하나님의 관점
(욥기정리)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욥기 1:21 KRV)"

욥이 고난을 당하여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친구들이 찾아와서 위로를 합니다. 그리고.... 

1. 욥의 친구들:인과응보!
욥의 친구들은 한결같이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의인에게 축복을 베푸시고 악인에겐 벌을 내리신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친구들은 욥의 죄때문에 고난을 당하니 회개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죄인이 아니라고 하는 그자체가 죄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용서를 구하라 그리하시면 지금 형편이 어려워도 복을 주셔서 회복시킬것이다.

유명성구: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기 8:7 KRV)

2.욥:인과응보가 아니다!
욥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인도 고난당하고 어려울수도 있고 악인도 형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욥이 말하기를 "내가 죄인이라고 한다면 너희들도 죄가없을 수가없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고난을 당하는것이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고 나는 의인이나 하나님의 뜻을 모르겠다고합니다.

유명성구: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KRV)

3.하나님의 답변
1) 욥의 친구들에 대하여: 너희가 나를 오해하였고 욥이 죄때문에 고난을 당한다고 욥을 괴롭힌것은 잘못된일이다.

2)욥에 대하여: 하나님앞에 의롭다할자가없다.

*생각해보기:
1. 위에 언급된 성구들은 자주 인용하고 사용합니다. 성구들이 나온 배경을 알고 사용하셨나요?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겸 학사 에스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겸 학사 에스라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느8:9)"

1. 총독 느헤미야

"그 밤에 시내를 따라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본 후에 돌아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 돌아왔으나 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족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알리지 아니하다가 (느2:15-16)"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이 허물어지고 성문이 불탔기에 이스라엘백성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그는 왕의 허락하에 예루살렘으로 가서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기위해서 그곳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그는 그일을 마치기에 집중을 합니다.

2. 제사장겸 학사 에스라

"그 이튿날 뭇 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사 에스라에게 모여서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덟째 날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 (느8:13,18)"

예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 말씀을 가르치기에 힘을 씁니다. 말씀을 가까이했던 에스라에게 나타난 특징이 울며서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죄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통곡하며 기도합니다. 그 마음이 전해졌는지는 모르지만 많은 이스라엘사람들이 그앞에 나와서 말씀을 듣습니다.

3. 지금도 우리는 비슷한 고민을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에겐 총독같은 느헤미야의 모습도 필요하고 제사장겸 학사 에스라 같은 모습도 필요합니다. 에스라같이 말씀을 가까이하며 지체를 위한 통곡의 눈물이 필요하고 느헤미야처럼 지체의 필요를 위해서 고민하는 모습도 필요한것같습니다. "통곡의 눈물"이 없는 나의 모습과 지체의 필요에 민감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 회개의 기도를 합니다.

보발꾼

보발꾼 (Messengers)

"보발꾼들이 왕과 방백들의 편지를 받아 가지고 왕의 명령을 따라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전하니....(역대하30:6)"

1. 유다왕 히스기야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돌아가서 번제를 드리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심으로 일사철리 일이 진행됩니다. 히스기야와 유다백성안에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이 기쁨을 주체할수가 없었던것같습니다. 그는 온 이스라엘과 유다와 그리고 에브라임(요셉지파)과 므낫세(요셉지파)에 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보발꾼(Messengers)을 보냅니다. 우리 같이 "유월절"제사를 지내자고 제안을 합니다. 보발꾼이 전한 편지의 내용은 아주 간단합니다.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역대하30:6)" 이 소식을 이스라엘 온 전역에 전합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하였을까요? 사람들의 반응이 아주 냉대하였습니다.

"보발군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에 두루 다녀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니 사람들이 저희를 조롱하며 비웃었더라(역대하30;10)"

2. 그러면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것 같지만 사실을 그렇지 않습니다. 그 속에 분명히 그 말을 듣고 마음에 감동한 사람이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전역에 보발꾼을 보냈고 몇 사람이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으로 왔다고 합니다. 이들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예루살렘은 큰 기쁨으로 가득하였습니다. 한글 성경에는 몇사람이라고 나와있는데 영어는 Some이라고 합니다.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릅니다. 여기에 돌아온 사람들이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그중에 이방인(나그네)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도 조롱하며 비웃었는데 나그네인 이방인들이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나그네를 영어로 보면 "the foreigners who had settled permanently" 즉 이방인들이고 지금으로보면 이민생활하는 영주권자들같습니다.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 사람이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역대상30:11)"
"유다 온 회중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모든 회중과 이스라엘 땅에서 나온 나그네들과 유다에 사는 나그네들이 다 즐거워하였으므로 (역대하30:25)"

3.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우리가 보발꾼 같습니다. 위의 성경본문을 보면 보발꾼이 받을 대접은 뻔한것같습니다.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이것이 보발꾼이 받을 대접이라고 말하는 것같습니다. 분명 말해도 반응이 차갑고 나만 바보될것같은 뻔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돌아올 몇사람 때문에 우리는 말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 몇사람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보발꾼은 그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는것같습니다. 보발꾼의 자세는 아래와 같지 않을까요? 듣든지 아니 듣든지 가서 전하는 것이 보발꾼의 임무같습니다.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겔2:7)"

4. 저는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전체에 유월절을 지내자고 제안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는 먼저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면서 마음에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이 기쁨은 주체할수 없는것같습니다. 분명 대다수의 사람들이 조롱하고 비웃을것을 알면서도 그는 보발꾼을 보냈습니다. 이유는 그의 기쁨에 전하고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받으면 그때부터 이웃이 보이기 시작을 하는것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이 기쁨을 나누기를 원하는것같습니다. 저는 전도가 사실 이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안에 이웃에게 나눠줄 "큰 은혜"가 날마다 넘쳐나길 소원합니다. 오늘 주일이네요. 같이 손잡고 교회갈 사람이 우리 주변에 없나요?

*생각해볼점:
1.하나님이 우리를 보발꾼(Messengers)으로 이 세상에 보낸 이유가 무엇일까요?

"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10:14)"

겨자씨만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담다?

겨자씨만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담다.

"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계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역대하6:18)"

1.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면서 고백한것이 있다. 저의 표현으론.. "그어떤 장소도 하나님을 담을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하는것같습니다. 조금 신학적인 용어로 말하면 아마도 "무소부재"와 같은 뜻같습니다. 너무 영화로와서 또는 어디에도 계시니 하나님이 어느 한곳에만 거할수 없다는 뜻도 될것같습니다. 바로 이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의 대상입니다. 그 대상인 하나님을 알아가면 갈수록 우리의 믿음(그릇)이 커져 가야될은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나의 믿음(그릇)이 얼마나 크면 다 담을수 있을까요? 

2. 인간이 하나님을 다 알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만 기록해도 "바다를 먹물삼고 하늘을 두루마기 삼아도 불가능하다"라는 찬송가 404장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성경에 모든것이 다 기록된것은 아닙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갈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인 "예수님의 십자가"가 사실 우리가 말하는 믿음의 내용같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14:9)"

3.그렇다고 우리가 예수님을 성경을 통해 완전히 알고 있다고 말할수는 없을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행적을 전부 기록한 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요21:25)" 그러나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믿음으로 능히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갑니다.

"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5)"

4.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만큼 우리는 우리의 믿음(그릇)이 작다는 것을 더욱더 알아가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믿음은 사실 나의 믿음의 그릇이 커지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더 크게 보이고 나의 믿음의 그릇은 상대적으로 더 작아보이는것이 "겨자씨만한 믿음"이 아닐까요? 큰 믿음 달라고 기도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나의 믿음은 작게 보이고 하나님만 더 커져보입니다. 그래서 나의 작은 믿음(그릇)을 자랑하는것은 바보같은 일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우리는 "이 작은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싸울때도 있는것같습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눅17:6)"

*생각해보기:
1.나는 어떻게 하나님을 알고있나요?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2.이구절에 나타난 "겨자씨같은 믿음"을 이해하시는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아직도 궁금합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눅17:6)"

한 의

한 "의"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로마서 2:11 KRV)"

하나님은 사람들을 어떻게 보실까?
하나님은 사람들을 외모로 판단하지 안는다. 이 표현을 저는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모든 사람이 죄아래있다"라고 이해합니다.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로마서 3:9 KRV)"

하나님앞에서 의를 말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은 모든 입들을 막으시는것같습니다. 하나님에게 인정되는 "의"는 오직 한 "의"입니다. 이 유일한 "의"는 모세오경과 선지서와 시편에 기록되었습니다.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누가복음 24:44 KRV)"

나는 오늘도 이 한 "의"가 나의 유일한 "의"라고 고백하며 살길 원합니다. "오직예수~ㅣ

아브라함의 자녀

아브라함의 자녀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것이어늘 (요한복음 8:39 KRV)"
... “you would do the same things that he did. (John 8:39 GNB)

아브라함의 자녀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것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옛날 소돔과 고모라가 생각이 났습니다. 소돔땅에는 소금이 많았다고 합니다. 소금이 많았다는 말은 아마도 저의 생각에는 부자동네같습니다. 소돔은 풍족한 삶을 살았을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소돔을 향하여 다음같이 말합니다.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였더라(창13:13)"

풍족한 삶을 누리던 소돔이 이제 망하게됩니다. 소돔에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살았습니다. 따라서 아브라함은 소돔에 살지 않았겠죠? 이 소돔을 보면서 아브라함은 어떻게 했을까요?

아브라함은 이 멸망해야하는 소돔과 고모라(죄인들)를 보며 무엇을 하였을까요? 무려 6번이나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말씀하리이다. 거기서 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십인을 인하여도 멸하지 아니하리라 (창18:32)"

저는 예수님께서 정확히 아브라함의 행한 일들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한가지 저의 마음에있는것이 바로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서 6번 기도한것입니다.

우리(아브라함의 자녀)는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며 어떻게 기도해야할까요?

예수님께서 율법으로 사람들을 판단하는 바리세인들에게 말을 합니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내 마음의 집

내 마음의 집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누가복음 21:5 KRV)"

내 마음속에 나는 두개의 집을 만들어가고 있는것같다. 하나의 집은 내가 노력하고 꿈을 꾸며 키워간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내 마음속에 이 하나님의 나라가 지어져갈때 아마도 다른 하나의 집의 가치는 점점 작아지는것같다.이것이 나에겐 하나의 영적인 전쟁이다. 시작은 다른곳에 있지않고 늘 내 마음속에서 늘 일어난다. 내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내 눈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때 내 귀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나 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때 아름답게 꾸며져 가는것같다. 말씀을 읽고 묵상에 목숨을 거는 지체들이 아름답다. 그들은 세상에서 가난하게 보여도 그들 마음속엔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그들이 진정한 부자들이다. 최소한 나의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세상에서 참으로 귀한 사람들이다. 그런분들이 세상에 있기에 힘이난다. "당신이 이 세상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묻지아니하여

묻지아니하여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더라 (역대상 10:14 KRV)"

사울이 범한죄가 무엇이였을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윤리적인 죄를 범한것이 아닙니다. 그가 범한 죄는 "묻지 아니한죄"입니다. 이것이 상당히 큰 문제인가요? 요즘 제가 이 죄를 많이 행하는것같아요. 죄에 민감하지 못한 저의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갈렙의 족보이야기

갈렙의 족보이야기

1. 족보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것같습니다. 저도 물론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특히 역대상 1-8장까지 따라가다보면 머리가 아픕니다. 그리고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어봐도 어렵습니다.

2. 제가 이번에 족보 이야기를 읽어보다가 한 사람의 이름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입니다. 이 사람이 이스라엘 족보이야기에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족보에는 포함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분명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복음송중에 갈렙이 했던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의 의미를 찾아보기 위해서 갈렙의 족보를 한번 따라가 볼려고 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갈렙이 유다 지파로 알고 있습니다. 

3.이제 이 갈렙의 족보이야기를 추적해보아요. 갈렙의 아버지는 "<그니스> 사람 여분네"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이 그니스 사람이 처음 등장하는 곳이 창세기에 나옵니다. "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창15:19)"절입니다. 창세기 15장은 참으로 중요한 장입니다. 바로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인정받은 장이기 때문에 외워둘 필요가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창세기 15장에 그니스 족속이 나옵니다. 그럼 갈렙은 이방이였을까요? 모르겠습니다. 창세기 36장에 에서의 아들인 엘리바스의 아들로 나옵니다. "엘리바스의 아들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보와 가담과 <그나스>요(창36:11)" 그럼 에돔(에서)의 후손이였을까요? 그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4. 하여간 문제는 갈렙의 아버지 "여분네"의 아버지를 추적할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만약에 "그니스" 족속이 이방인이거나 에돔의 후예라고 한다면(아닐수도 있어요).. 어떻게 갈렙은 유다지파의 사람이 되었을까요?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살수 있었나요? 답은 맞습니다. 한가지 추측이 가능한것은 출애굽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살았던 이방이들도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거류하는 이방인에게 이 법이 동일하니라 하셨으므로 (출12:43)"

5. 우리는 출애굽당시 처음부터 유다지파의 족장이 "갈렙"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일까요? 아닙니다. 유다지파의 족장은 나손이란 사람입니다. 그럼 갈렙은 언제부터 족장이 되었을까요?

"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 <유다 지파>에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민1:1,7)"

갈렙은 정탐꾼으로 가나안땅을 탐험하러 갑니다. 이때 정탐꾼들은 각지파를 대신하여 땅을 탐험할 대표를 뽑은것 같습니다. 나중에 갈렙이 족장이 된것은 광야 40년이 끝날쯤 가나안 땅분배를 위하여 족장을 세울때부터인것같습니다.

"너희는 또 기업의 땅을 나누기 위하여 각 지파에 한 지휘관씩 택하라 그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민34:18-19)"

6. 만약에 갈렙이 에돔의 후손이거나 이방인의 후손이였다면 가나안 땅을 차지한 "권리"가 갈렙에게 있었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없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여호수아가 이제 이스라엘을 이끌고 가나안에 들어갑니다. 갈렙이 이제 여호수아에게 말을 합니다. "그날의 약속대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들었습니다" . 갈렙은 여호와께서 라고 말을하였는데. 아마도 모세가 했던 말을 지칭하는것같습니다. 45년전 그때 정탐꾼으로가서 믿음의 고백으로 그가 모세에게 받았던 약속을 뜻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갈렙이 정탐꾼으로서 믿음의 고백으로 "기업"을 물려받았던것처럼 우리도 사실 이방인으로서 믿음으로 "약속"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오늘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를 묵상해보았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수14:12)"

남은자와 포로된자.. 그리고 그날

남은자와 포로된자... 그리고 그날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사10:20)"

1. 북이스라엘도 망하고 이젠 남유다도 바벨론에의해서 망합니다. 그리하여 식민지 통치를 받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잡혀가고 남은사람들이 있습니다. "빈천한 자들"만 남아서 이스라엘을 지킵니다. 성벽을 무너지고 스스로 지킬힘도 없는 그런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저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방백과 모든 용사 합 일만명과 모든 공장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빈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왕하24:14)"

하박국선지가의 기도가 복음송으로 유명합니다. 하박국선지자가 분열왕국때 입니다. 나라가 망하여 이스라엘이 황폐해지는것을 바라보는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며 그의 글이 마칩니다. 아래에 나오는 유명한 성경구절이 바로 이스라엘이 육적으로도 영적으로도 황폐하여진 상황을 바라보며 적은 글 같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하박국3:17)"

2. 이사야 1장 20절에 보면 회복을 말합니다. 그 때 "그 날"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 그날이 언제일까요? 완전한 회복은 예수님이 오실때가 맞지만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이 돌아오는것으로 본다면 성경에서는 "칠십년"이라고 합니다. 바벨론으로 포로잡혀간지 70년이 지난날을 말하고 있습니다.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스스로 빠져나올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실때만 가능합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예29:10)"

3. 이제 70년이 지나고 하나님의 예언이 성취가 됩니다. 바벨론이 망하고 바사(페르시아)왕 고레스때 "조서"를 발표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돌아가라고 말을합니다. 드디어 이스라엘이 회복이 되기 시작합니다.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에스라1;1)"

4.우리는 스스로 구원받을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습니다. 즉, 남은자같이 빈천하여 스스로 나라를 지키지 못하거나 포로된자처럼 스스로 돌아오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믿음으로 구원받지 못하였을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생활에서도 구원받은 그날 이후로 우리가 남은자이든 돌아온자이든 지속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또다시 무너질수 밖에 없는것같습니다. 환경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면 우리는 무너지지 않을것같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요15:16)"

*생각해볼점:
1.우리는 스스로 구원받을수 있는 자였습니까?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24)"

2.구원은 선물인가요? 노력의 대가인가요?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북이스라엘의 죄

북이스라엘의 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왕하10:29)"

1. 죄를 범하는 북이스라엘:
위에 언급한 말씀이 북이스라엘와이 바뀔때 마다 비슷한 내용이 약 20번 나옵니다. 여로보암이란 사람은 솔로몬왕의 아들인 르호보암을 대항하여 이스라엘10개지파의 왕이 된 사람을 말합니다. 이 사람이 왕권을 잡고 걱정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3번의 이스라엘 절기 때문입니다. "무교절, 칠칠절, 수장절" 이 세번의 절기때는 꼭 여호와앞에 나와야하거든요. 그래서 여로보암이 만들어 낸것이 바로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입니다. 그리고 금송아지가 "여호와"하나님이 이라고 했던 죄입니다. 이 죄가 계속 북 이스라엘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북 이스라엘의 거의 모든왕들이 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2. 하나님의 긍휼과 언약 그리고 포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이 완전히 망하지않고 버틸수 있었던 이유가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언약" 때문이였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왕하14:29)"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인하여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어 긍휼히 여기시며 권고하사 멸하기를 즐겨 아니하시고 <이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더라 (왕하13:23)"

결국은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의 죄>를 벗어나지 못하므로 앗수르에 망하고 말았습니다. 북이스라엘의 수도가 사마리아는 무너지고 유다사람들이 멸시하는 사마리아인이라는 칭호까지 받게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로보암이 행한 모든 죄를 따라 행하여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든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드디어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내쫓으신지라 이스라엘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왕하17:22-23)"

3. 남유다의 왕들이 달랐던점: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근본 이유를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 남유다의 왕들중에는 하나님의 뜻을 잘 따랐던 왕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릴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였던 남유다의 요시아왕은 하나님의 뜻과 부합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왕하11:12)"

사실 신앙생활의 승패는 나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얼마큼 가까이 하는지가 참으로 중요한것같습니다. 내가 말씀을 읽을때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내가 변화하는것 같습니다. 북이스라엘의 죄인 "우상숭배"를 안하는것이 좋지만 그것을 안할려고 하는것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면 말씀이 나를 인도하고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는것같습니다. 하나님이 얼마큼 우리를 사랑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것이 신앙생활같습니다. 그일에 생명을 걸고 달려나가는 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후5:19)"

*생각해볼점:
1.우리는 삶의 축복의 근원은 어디서 올까요?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시73:28)"

2.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면 나타나는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

스스로 돌아봄

스스로 돌아봄

1.나아만장군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이 사람은 아람의군대장이지만 나병에 걸렸고 아람왕이 직접편지를 써서 이스라엘왕에게 나아만장군의 나병을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왕은 근심걱정에 사로잡히지만 엘리사는 이스라엘왕에게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다는것을 알게될것이라고 말하며 안심시킵니다. 그리고 나아만에게 7번 요단강에 몸을 씻고 깨끗함을 얻게됩니다. 이 나아만을 자세히 살펴보면 재미있는 반응이 있습니다. 먼저 엘리사가 아무것도 물어보지 아니하였는데 그가 고백하는것이 2가지가 있습니다.

1)"...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물과 다른 희생제사를 여호와 외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왕상5:17)"

2)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왕상5:18)"

왜 스스로 이렇게 말했을까요?

2. 저는 학교에서 전도를 하다보면 나아만 같은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들입니다. 외국인친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첫번째 저에게 물어본것이 자신의 목걸이와 팔찌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부모님께서 부적으로 준것입니다. 저에게 이것을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서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날밤에 이 친구는 스스로 그것을 벗었습니다. 두번째는 전도하라고 말도 안했는데 여자친구가 불교신자라서 어떻게 전도할지를 걱정하는것입니다. 저는 그 친구에게 전도할려고 너무 노력하지 말고 그냥 놓아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3.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영접한것 뿐인데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는점이 재미있는것같습니다. 저는 여기서 하나의 신앙생활 방법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은혜의 자리로 나아가다보면 스스로 우리 자신을 돌아본다는 사실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따라서 이 십자가를 체험한 사람들이 많은 공동체는 겸손한 공동체 같습니다. 그래서 "이웃의 잘못이 보이기는 커녕 나의 잘못이 더 크게 보이고 나의 악한 모습이 너무나 잘보인다는것입니다". 혹시 우리에게 이웃의 잘못이 너무 크게 보이고 그것을 용납할수 없다고 말하고있다면 아마도 우리는 은혜와 거리가 먼 곳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나에게 무엇이 잘보이는가요? 십자가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고 있나요?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고전15:8)"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고전15:9)"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롬7:1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엡3:8)"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1:15)"

*생각해볼점:
1. 혹시 내가 잘못을 했을때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어졌다고 생각해본적있나요?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동일할까요?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8-39)"

한병 기름외에는

한 병 기름 외에는
“Nothing at all, except a small jar of olive oil"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 (열왕기하 4:2 KRV)"

1.엘리사의 생도중 한명이 죽었습니다. 문제는 그집이 빚이 있는데 조금후면 채권자들이 와서 집에있는 아이들을 잡아갈려고 합니다. 이 때 죽은 생도의 아내가 엘리사에게 상황을 말합니다. 엘리사가 물어봅니다. 집에 무엇이 있는지... 그 여자는 대답합니다 "기름 한병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 (열왕기하 4:2 KRV)"

2. 엘리사는 그 여인에게 그릇을 최대한 빌려서 올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기름을 그릇에 채웁니다. 더 이상 채울 그릇이 없을때 병에 기름이 없어졌습니다.

"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열왕기하 4:3 KRV)"

3. 엘리사는 그 여인에게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그릇을 최대한 많이 빌려오면 된다고합니다. 은혜도 병안에 있는 기름과 같은것같습니다. 은혜가 끊어지지 아니하는 방법은 바로 그릇을 넓히는것같습니다. 이 그릇이 무얼까요?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자하는 갈망"일수도 있고 은혜를 나눌 "이웃"일수도 있습니다. 혹시 내 삶에 은혜가 정체되거나 고갈되었다고 생각될때... 무엇을 해야할까요? 아마도 십자가은혜를 향한 열정을 회복시켜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은혜를 나눌 이웃을 달라고 기도해야할것같습니다.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시편 51:12 KRV)"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편 23:5 KRV)"

*생각해볼점:
1.하나님의 은혜가 내 안에 넘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 은혜를 누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15:16 KRV)"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What are you doing here, Elijah?" 

"..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왕상19:9)"

1. 엘리야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라고 물어봅니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들과의 대결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고 그는 바알 선지자 450명을 죽입니다. 그리고 아합왕에게 말합니다. 가뭄이 그치고 비가 올것이라고 예언하고 비가 옵니다. 엘리야가 기다린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아합이 마음을 돌이키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것일거라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엘리야는 아합을 앞서서 달려가서 기다립니다. 하지만 아합은 이 사건들을 이세벨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이세벨은 엘리야를 죽이라 명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파악하고 엘리야는 도망을 가는중에 죽기를 원합니다.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왕상19:3-4)"

2.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물어봅니다. "네가 어찌하여 여기있느냐?" 이 질문을 두번 똑같이 물어봅니다. 이 질문에 똑같이 엘리야는 두번 대답을 합니다. 하나님이 엘리야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서 물어보는것은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두번 물어봅니다. 엘리야의 대답은 "내가 하나님께 열심이 특심이였으나 지금은 혼자만 남았습니다."였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하는 대답을 스스로 생각해 보길 원하셨던것 같습니다. 엘리야가 슬퍼서 울고 죽고 싶어하는 이유가 자신이 정말 열심히 일하였는데 원한것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그리고 혼자있는 것같은 외로움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할때 이런 상황을 많이 마주칩니다. 그리고 우리는 외롭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 하였다"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43:2)"

3.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말씀하시며 새소망을 주십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남겨둔자들입니다. 저는 이 사람들을 "제자"로 생각을 합니다. 엘리야는 "큰 이벤트"로 한번에 바꿀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남겨둔자"를 통해서 바꿀려고 하시는것같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열심으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길 원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결과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열심으로 우리의 방법으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이루는것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이 원하는 결과를 이루는것에 집중하면... 아마도 우리는 길을 잃고 방황하지 않고 살아갈 분명한 이유를 발견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 살아가야할 소망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같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원하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왕상19:18)"

*생각해볼점:

1. 하나님을 일을 한다고 하지만 그 결과가 내가 원하는 형태로 나타나지 아니하였때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까요?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사55:8)"

2. 우리는 무엇에 소망을 두어야 할까요?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딤후2:2)"

솔로몬의 기도

솔로몬의 기도
왕상8:23-53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왕상 8:46)"

1.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마치고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기도의 내용이 무엇이 있을까요? 총 16개의 문장입니다. 기도의 내용을 의역해서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1)언약을 지키시고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
2)말씀을 지키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3)다윗에게 약속 하셨던 축복을 지키소서
4)다윗에게 하셨던 약속을 확실하게 하소서
5)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십니다
6)기도를 들으소서
7)기도를 들으소서
8)기도에 응답하시고 용서하여주소서
9)주께 맹세를 하면 행한대로 갚으소서
10)주의 백성이 패하여 하나님께 돌아오거든 죄를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소서
11)주께 범죄하여 벌을받아 주께 기도하거든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소서
12)재앙이 닥쳤을때 한사람이라도 주께 회개 기도를 하거든 용서하시지만 징계로서 주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13) 이방인이라도 주께로 돌아와서 간구하거든 그들의 기도를 들으소서
14)어려운일을 당해서 주께 기도하거든 그들을 돌아보소서
15)늘 범죄하는 인생이오니 재앙을 깨닫고 기도하거든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우리는 주의 백성입니다.
16)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기업입니다.

2. 솔로문의 기도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약속을 지키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만약 주께돌아와서 기도하면 들으시고 회복시켜주소서라는 기도입니다. 여기에 있는 기도는 사실 모세가 했던 말씀하고 너무 흡사합니다. 다른점은 솔로몬의 기도에 이방인의 기도까지 포함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 (레26:41,42)"

3. 저는 왕상8장 46절에 나온 말씀처럼 "하나님께 범죄하지 아니한 사람이 없다"라는 말씀을 봤을때 우리가 해야할기도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회개"의 기도밖에 없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마음을 돌이켜 우리를 죄에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찾고 또 찾는 기도를 하나님은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십자가의 그 사랑이 나를 회복시킬것을 믿습니다.

*생각해볼점:
1. 나는 어떤 기도를 해야할까요?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롬7:18)"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1)"

겸손에 대한 생각

겸손에 대한 생각

사전적의미:
남을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가 있음.: 
"겸손한 몸가짐.겸공(謙恭). ↔거만(倨慢)·교만.".

겸손에도 두 종류가 있는것같다. 

1.보여지는 겸손. 
사실 이것은 겸손한척하는 겸손이다.
이 겸손은 대중화되어있다.
그래서 그 자리를 탐내는 사람들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고 칭찬을 받는자리이다.
이곳은 정말 매력적인 자리이다.

2. 보이지않는 겸손.
이것은 진짜 겸손이다.
그래서 대중화되어있지않다.
백날 천날해봐도 아무도 그 겸손을 행하는 사람에게
칭찬하거나 겸손하다고 말해주지 않는다.
우리는 이 자리를 탐내지 아니한다.
이곳은 정말 매력이 없는 자리이다.

3.재미있는 사실은 보이지 않는 겸손이 가진 놀라운 능력이다.
그속에는 생명이 있다. 사람들이 살아난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그 이유를 평생 모른다.
왜냐하면 보여지는 것에서 이유를 찾기 때문이다.
간혹 아는 사람들도 있다.
그 사람 또한 보이지 아니하는 겸손을 행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들만 통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들은 재미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많은 교회가 살아있는 교회이다.